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드라이 오르가슴 (문단 편집) == 기타 == 광고에 쓰인 허무맹랑한 미사여구마냥 [[폭풍]]같은 쾌감만을 기대하면 절대 성공 못한다.[* 느낌을 묘사하자면, 사정 직전의 극치감이 몇 십분씩 오랫동안 지속된다는 느낌이다.] 애초에 오르가슴은 뇌에 도파민이 분비 되는 건데, 마약이라도 하지 않는 이상 뇌가 스스로 오르가슴의 몇십배나 되는 양의 도파민을 분비 할 수도 없고, 분비 되어서도 안된다. 코카인의 도파민 분비량이 고작 통상적인 오르가즘의 2배에 불과한데도 사람을 망가트리는데, 통상적 오르가즘의 수십배의 쾌감물질이 분비 된다면 폐인이 되는 정도가 아니라 즉사 할수도 있다. 뛰어난 소질로 인해 시도하자마자 성공하는 행운아가 아니라면 몇 개월, 몇 년이 걸려도 딱히 뭐가 걸리지 않아 낙심할지도 모른다. 차분하고 느긋한 마음으로 한 걸음씩 찾아나간다고 생각하자. 부적절한 자위 습관과도 관련이 있는데, [[사정(생물)|사정]]에 치중한 나머지 아주 격렬하고 빠르게 성기를 자극해서 오르가즘에 달하는 방식을 쓰는 것은 [[지루]]의 원인이 되기도 하므로 좋지 않으며, 바람직한 것은 천천히 느긋하게 자극하면서 조금씩 달아오르는 느낌을 즐기는 것이다. 그 결과, 이런 식으로 몸과 마음에 걸쳐 전과 다른 버릇이 들게 되면 평범한 자위라도 더욱 높은 쾌감을 느낄 수 있다. 이것은 마치 여성의 오르가즘 기제와도 같은 것인데, 여성에게 강하고 빠른 자극을 가한다고 해서 강하고 빠르게 오르가즘에 달하지 않듯, 천천히 예열도 하고 느긋하게 하도록 하자. [[금딸]]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는 의견이 있으니, 참다가 하면 성공할지도 모르겠다. 음경과 전립선으로부터의 쾌감은 서로 다른 신경을 통해 뇌로 전달된다. 따라서 한 쪽에만 너무 치중하게 되면 아무래도 다른 쪽의 기능이 둔해지는 듯 하다. 실전 매뉴얼에도 20분 동안 느끼는 것에 실패하면 금딸 1주일 후 다시 시도해 보라고 한다. 한편 성공을 확신하지 못한 상태라 하더라도 대개 1~2번 시도한 후 자위충동이 언제 있었냐는 듯 사라진다. 충동만 사라질 뿐 '''더 잘 꼴리고 하루종일 꼴릿거리는''' 부작용은 있지만, 아무튼 굳이 "있다가 또 쳐야지"하는 생각은 당분간 안 하게 된다. 물론 개발이 완료된 이후라면 금딸 그런 거 아예 필요 없다. [[삼도천]]이 보일 정도의 [[가버렷]] 상태가 되어 생명의 위협을 느끼게 되고 당분간 겁이 나서 하지 않게 되는 사람도 간혹 있다. 사정을 참는 방식으로 드라이 오르가슴을 느낄 수도 있는데, 소위 멀티 오르가즘이라고 하는 테크닉으로 탄트라 등의 성도인술에서 [[춘약]]이나 수술적인 방식 없이 하는 조루 치료법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멀티 오르가즘에서는 정액을 사정한다면 느껴질 [[현자타임]]이 느껴지지 않아 여러번 오르가슴에 오를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며, 그만큼 오래 섹스를 지속할 수 있다는 메리트가 있다. 하지만 제대로 된 방법으로 사정을 막는 게 아니라면 전립선에 무리를 줘 전립선염을 유발할 수 있다는 문제가 있다. 방법은 사정직전 변을 참는 느낌으로 괄약근과 그 주위 근육에 힘을 주면 된다.[* 정확히 말하면 괄약근 둘레에 있는 pc 근육을 이용해서 누정이 이뤄지기 전에 사정감을 퍼뜨리는 것에 가깝다. 근육의 힘만으로 사정을 막으려고 하면 전립선에 상당한 데미지가 누적된다.][* 사정반사는 배뇨반사와 유사한데, 방법만 알면 제어가 가능하지만 그 제어한도를 넘어서면 몸이 망가진다. 요의를 지나치게 오래 참는 경우나, 요도로 나오기 시작한 소변을 중간에 끊는 것이 방광에 무리를 주는 것에 비유할 수 있다.] 타이밍을 맞추려면 중간중간 힘껏 힘을 주었다 빼는 식으로 연습을 하다가 직전에 힘을 주면 된다. 물론 이 방법을 이용하여 피임을 하려고 하는 것은 미친 짓이다. 희박한 확률이지만 [[쿠퍼액]]으로도 [[임신]]이 가능하며, 언제나 당신이 사정을 참을 수 있을 것이란 보장도 없다. PC 근육도 근육이기 때문에 사용하다 보면 지치게 되며, 그 단계에 도달하면 사정조절이 어려워진다. 거기다 케겔운동을 꾸준히[* 멀티 오르가즘이 가능한 이들의 발언으로는 보통 하루 100회 이상. 그보다 많으면 더 좋고, 그것도 수개월에서 수년간 꾸준히 할 것을 권장한다.] 해서 PC근육을 단련하지 않았다면 아무리 힘을 줘도 사정을 막을 수 없다. 자세한 실패 위험성은 [[체외사정]] 문서 참고. 또한 병이 들어서 정액이 안 나오는 경우도 마찬가지이며 과도한 자위행위로 정액이 말라붙어 나오지 않는 경우도 있을지 모르겠다. 사실 정액은 90% 이상 물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체내 수분만 충분하면 적은 양이나마 계속 보충이 되긴 한다. 그래서 [[에로 영화]] [[포르노]] [[AV(영상물)|AV]]에서는 남자배우가 한번의 섹스에서 10번 이상 사정하는 컨셉물도 있다. 사정이라는 행위 자체가 체력을 상당히 소모하는 행동이므로 정액이 고갈되기 전에 체력이 고갈될 것이다. 간단한 방법으로 [[비뇨기과]]에 가서 전립선 검사를 하면 된다. 많은 남성을 드라이 오르가즘의 세계로 보내버린 전문가께서 직접 지도해주신다. 수치스러울 수도 있지만 당하고 나면 '이게 뭐지? 이건가?' 하게 된다. 참고로 [[전립선]] 대신 방광을 자극하면 바로 [[시오후키]]가 된다. 전립선보다는 난이도가 낮다. 다만, 너무 자주 하면 방광염에 걸릴 수는 있다. 전립선은 생각보다 깊은 곳에 있지 않다. 실제로 전립선염에 걸리면 전립선액을 검사하기 위해 의사가 직접 손가락으로 전립선을 눌러 요도로 전립선액을 짜낸다. 검지나 중지 정도의 길이면 충분하다는 의미다. 하지만 자기가 할 때는 방향이나 위치상 손가락을 끝까지 집어넣고 자극하기가 애매한 위치인 경우가 많아서 기구를 사용하는 것이 낫다. 결과가 나타나는 방식은 개인한테도 다양하다. 어지러움과 따스한 기분이 들 때도 있고, [[물구나무]]를 했다가 푼 것처럼 전신이 쭉 시원해지는 기분을 느낄 수도 있다. 어느 쪽이든 시간을 들여 완성했다면 긴장했던 온몸의 근육이 풀어지면서 운동을 끝낸 것 같은 후련함을 느낄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